AI 결과물을 그대로 보고해도 되는지 판단하는 5단 체크
환각은 없앨 수 없습니다. 대신 걸러내는 절차를 루틴으로 만들면 신뢰도는 올라갑니다.
AI 도입을 망설이는 가장 흔한 이유는 '틀린 내용을 그대로 쓸까 봐'입니다. 타당한 걱정입니다. 다만 해결책은 사용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검증 절차를 고정하는 것입니다.
5단 체크리스트
- 출처 확인: 사실 주장에 근거가 붙어 있는가. 없으면 요청해서 받는다
- 수치 대조: 숫자는 반드시 원자료와 직접 비교한다
- 고유명사 확인: 회사명·제품명·인명은 실제 존재하는지 검색한다
- 논리 점검: 결론이 제시된 근거만으로 도출되는가
- 누락 점검: 반대 근거나 리스크가 빠져 있지 않은가
이 다섯 가지는 5분이면 끝납니다. 그런데 이 5분을 루틴으로 만들면 AI 산출물을 외부에 내보낼 수 있는 수준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
가장 위험한 구간
경험상 사고는 '그럴듯한 수치'에서 납니다. 문장이 어색하면 사람이 의심하지만, 깔끔한 표에 들어간 숫자는 그냥 믿습니다. 수치 대조를 두 번째 순서에 둔 이유입니다.
송승환 · 초사고 AI 대표
프롬프트 설계부터 업무 자동화까지, 도구가 바뀌어도 남는 실력을 만드는 실전 AI 교육을 만듭니다. 현장에서 확인한 것만 씁니다.